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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夫大珍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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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美會와 나의 인연
  일생동안 한 직종에서 계속 일한다는 것은 흔치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대학에서 관광을 전공하고 현재까지 약 30여 년을 여행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종사하니 저야말로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15년은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진관광에서 바깥세상을 자주 다니며 길잡이 및 상품개발, 전세기 사업 등 마지막으로는 영업 총괄까지 하다 보니 대한민국 패키지 여행의 산증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젊음과 열정으로 여행업의 기본을 다지고 2002년 신용석 대표 및 조갑제 대표와의 인연으로 尙美會에 합류하게 된 지도 15년이나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각계의 명망 있는 분들과 교류하면서 동호인 형태로 창설된 尙美會에서 과분한 직책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심적으로는 많은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클럽을 함께 운영하며 많은 긍지와 자부심도 가졌던 기간이었습니다. 동호회 형태의 여행클럽으로 태동한 尙美會와 대형 패키지 여행사와는 다소 이질감이 있었으나 직접 길잡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로부터 부모님과 형님처럼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에 열정을 갖고 일했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尙美會에서 느낀 점은 "삶이 다르면 여행 자체도 달라야 한다" 였습니다.
 
  15년에 걸쳐 110여 회의 여행을 1,500여 회원분들과 함께하면서 책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에피소드와 감동과 회한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尙美會를 떠나면서 회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이번 회보에도 이상엽 광장(廣場)을 개방해주신 신용석 대표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제 소망은 尙美會와 격의 없는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수준 높은 여행클럽을 운영하여 가슴 벅차고 따듯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2018년 戊戌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매월당 김시습의 한시 한 구절로 새해를 맞으며 인사드립니다.
 
  ‘산하나 넘고 나면 또 산 하나 푸르네 (一山行盡一山靑)’
 
  (주)파라여행클럽 대표
[글쓴이 : 夫大珍]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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